숏폼 대본 4편 쓰기, 장면과 자막을 한 줄씩 맞추기
30초 안에 한 가지 이용 정보를 전달합니다.
원본에 어떤 장면이 있는지 확인했으므로 이제 보여줄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짧은 영상도 첫 문장과 마지막 행동이 맞아야 시청자가 무엇을 확인할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 확인할 질문
서로 다른 숏폼 네 편을 반복 문구 없이 어떻게 구성할까요?
네 편의 첫 문장은 다른 일을 합니다
R01의 첫 문장은 ‘예약한 빵, 이렇게 받아 가세요’입니다. 이용 순서를 알려 줍니다. R02는 ‘포장은 이 순서로 준비해요’로 과정을 보여 주고, R03은 ‘세 가지 빵, 모양부터 비교해 보세요’로 선택 정보를 줍니다. R04는 ‘출발 전 세 가지만 확인’으로 방문 준비를 돕습니다. 모두 ‘이걸 모르면 손해’처럼 시작할 이유가 없습니다.
네 편을 한 달에 나누어 올려도 제목과 표지가 같은 영상의 후속편처럼 보이지 않게 합니다. R01은 픽업 동작, R02는 포장 상자, R03은 제품 비교, R04는 짧은 확인 목록을 중심에 둡니다. 매장의 기본 글꼴과 색은 유지하면서 가장 큰 정보와 사진 배치를 바꿉니다.
대본 표의 한 행에는 시간대, 화면, 자막, 확인할 사실을 함께 넣습니다. 화면에 없는 내용을 자막으로 사실처럼 덧붙이지 않습니다. 포장 영상에서 신선도 유지 시간이 검증되지 않았다면 ‘하루 종일 신선하게’라는 문장을 쓰지 않습니다.
한 영상에는 질문 하나만 남기기
베이커리에 관해 말할 수 있는 내용은 많습니다. 인기 메뉴, 제조 과정, 예약 방법, 주차, 보관 방법, 선물 포장까지 모두 한 영상에 넣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초 안에서 여러 질문에 답하려 하면 각 정보가 안내문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먼저 다음 문장을 완성합니다.
이 영상은 퇴근 후 빵을 픽업하려는 사람 에게 예약 전에 확인할 세 가지 를 알려주고 프로필의 당일 안내를 확인하도록 돕는다.
이 문장에는 대상, 제공할 정보, 다음 행동이 들어 있습니다. 주차와 보관 방법은 이번 목적에 직접 필요하지 않으므로 다른 영상으로 나눕니다. 한 문장 안에 “그리고”가 여러 번 들어간다면 주제가 둘 이상 섞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질문을 정할 때는 매장이 말하고 싶은 주제보다 고객이 결정 전에 실제로 묻는 내용을 우선합니다.
이 중 이번 영상은 첫 번째 질문을 중심에 두고, 나머지 질문을 답을 구성하는 세부 정보로 사용합니다.
- 퇴근 후에도 픽업할 수 있을까?
- 예약 메시지만 보내면 신청이 끝난 걸까?
- 품목과 수량 외에 무엇을 알려야 할까?
- 당일 예약 가능한 빵은 어디서 확인할까?
사실과 판단, 약속할 수 없는 결과를 나누기
대본을 쓰기 전에 사용할 문장을 세 종류로 구분합니다.
“당일 예약 가능”, “몇 시까지 신청”, “답변을 받아야 확정” 같은 정보는 영상의 핵심이지만 운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예약 신청 경로, 마감 시간, 픽업 가능 시간, 확정 기준, 변경과 취소 방법, 품목별 예외를 사업주에게 확인합니다. 게시일이 가까워졌을 때 한 번 더 확인하면 오래된 정보가 남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항상”, “누구나”, “무조건”, “100%” 같은 표현은 사실의 범위를 넓힙니다. 실제로 보장할 수 없다면 삭제합니다. “원하는 빵을 반드시 받을 수 있습니다”보다 “당일 가능 품목과 확인 답변을 확인하세요”가 실제 행동을 더 정확히 안내합니다.
| 구분 | 예시 | 사용 방법 |
|---|---|---|
| 확인된 사실 | 당일 예약 가능 품목을 매일 안내한다 | 실제 운영 방식과 안내 위치를 확인한 뒤 사용 |
| 사업주의 경험과 판단 | 오후에는 일부 품목이 빨리 소진되는 편이다 | 개인차와 날짜별 차이가 드러나게 표현 |
| 약속할 수 없는 결과 | 언제 방문해도 원하는 빵을 받을 수 있다 | 삭제하거나 확인 가능한 조건으로 수정 |
30초를 다섯 구간으로 나누기
빈 화면을 보며 처음부터 문장을 쓰기보다 시간마다 역할을 먼저 정하면 대본이 짧아집니다.
이 구간은 반드시 초 단위로 똑같이 맞춰야 하는 규칙이 아닙니다. 다만 도입이 길어 핵심이 늦게 나오거나 마지막 행동을 읽을 시간이 사라지는 문제를 막아줍니다. 가장 중요한 답은 중간까지 숨기지 않고 3~7초 구간에서 먼저 알려줍니다.
| 시간 | 역할 | 들어갈 내용 |
|---|---|---|
| 0~3초 | 질문을 붙잡는 시작 | 누가 어떤 상황에서 봐야 하는지 |
| 3~7초 | 먼저 주는 답 |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
| 7~21초 | 핵심 정보 | 절차나 기준 세 가지 이내 |
| 21~26초 | 조건과 근거 | 실제 운영 조건, 예외, 확인 기준 |
| 26~30초 | 다음 행동 | 확인·문의·예약 중 한 가지 |
첫 3초에는 자극보다 구체적인 상황을 넣기
첫 장면의 역할은 놀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이야기가 나에게 필요한가”를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문장은 대상과 상황이 보입니다.
반면 다음 문장은 실제 답보다 큰 결과를 약속하거나 불안을 자극합니다.
“퇴근길”, “당일 픽업”, “예약 전”처럼 구체적인 상황이 들어가면 과장하지 않아도 필요한 사람이 멈춰볼 이유가 생깁니다. 첫 문장은 영상 안에서 실제로 답할 수 있는 범위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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